“결혼하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여자들이 가장 흔히 하는 바보같은 착각입니다. 남자가 가진 버릇, 말투, 행동, 기질 등은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좋은 습관일수록 결혼 뒤에 강화됩니다. 바람기, 폭력성, 음주, 과도한 사교성, 충동성 등은 결혼 뒤에 더 극심해집니다.
남자의 외도 성향이나 음주 습관때문에 이혼한 여자들 대부분은 결혼 전 남자에게 그런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결혼하면 나아질것이라는 막연하고도 비현실적인 기대를 했습니다.
남자의 바람기는 결혼 후에도 바뀌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성향입니다. “젊어서 놀아 본 남자가 결혼해서 성실한 가장이 되고, 젊어서 못 놀아본 남자가 결혼해서 늦바람 난다”라는 근거 없는 헛소리가 있습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 “젊어서 놀아 본 남자가 결혼해서도 잘 놀고, 젊어서 못 놀아본 남자가 결혼해서도 못 논다.” 사람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인생철학으로 믿으면서, 정작 자기가 결혼할 남자는 예외로 삼습니다.
많은 여자들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이유입니다. “결혼하면 나아질 것이라 믿었다"라며 동정할 가치도 없는 눈물의 고백을 합니다. 젊어서 못 놀아 본남자가 결혼해서 늦바람이 나는 경우는 결혼 전에 본성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나쁜 남편감 특징들은 사춘기가 지나면 누구나 확인 가능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결혼 전 어떤 남자인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엉뚱하게 ”젊어서 못 놀아 봐서 그렇다“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남자가 결혼하고 나서 하는 행동이 그 남자의 본모습입니다. 남자는 결혼하면 자석처럼 원래의 본성으로 회귀합니다.
드물지만 결혼 후에 남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1.몰랐던 것은 바뀔 수 있음
남자가 (잘 몰라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면 같이 사는 사람이 매우 힘들다“ 라는 논지로 알아듣게 설명하면 오래 걸리더라도 행동은 교정할 수 있습니다.
2.불편한 것도 바뀔 수 있음
자기가 버릇처럼 하는 행동이 불편하다거나 자신에게 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결국 바뀌게 됩니다.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인생에 이롭다. 사는 데 더 수월하다“라는 인식이 들도록 환경을 바꿔 보면 남자의 행동도 따라서 바뀝니다.